작년 사회비행자에서는 니트족 잡담회 Neetwork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거기에서 다양한 유형의 니트는 어느 상황에 있어도 결핍에 느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있어도, 자신의 고유한 일을 해도, 일을 하고 있지 않아도 결핍을 느끼고 있고
결국 일을 통해서 물질적 보상, 자아실현, 사회적 가치라는 요소가 온전히 충족 되어야 함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니트워크에 대한 답변(Re)으로 '온전한 일'에 대한 실험인
리 니트워크를 진행했습니다.
한정된 자원과 시간, 코로나 등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대안적 일에 대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societypilot&from=postList&categoryNo=10
사회비행자 블로그에 있는 리니트워크 게시판에서 간략한 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TinVzGpBIGdX65g2skA0jHbtebzA80OF/view?usp=sharing
정리중인 결과보고서 입니다. 완성되지 않았지만 시사점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