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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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정하여 덧붙이실 때는 밑줄이나, 기울임이나 등등으로</p> <p>다르게 표시하여 써주시길 부탁드려요~</p> <p></p> <p>2021. 9.29 수요일 이민영(귤트) 작성</p> <p>&lt;1번째 미션&gt; 공부 중독을 읽으며..</p> <p></p> <p>앎에 대한 나의 경험은 어떠했는가?</p> <p></p> <p>학교: 성적이 낮으면 맞았다. 반 등수가 낮으면 단체로 맞았다.</p> <p>공부를 못하면 창피하게 여겨졌다. 감시 속에서 강제 야자를 해야만 했다.</p> <p>내게는 아무의미 없었다. 나는 앉아있는 훈련만 열심히 한 셈이다.</p> <p>그래서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을 잘하나보다.</p> <p>버텨야 하는 곳. 강제로 앉아 있어야 하는 곳이 내게는 학교, 학원이었다. 어떻게든 숙제를 다 해가야 하는 곳. 더 높은 반에 올라가야 하는 곳, 대학에 가야만 하는 곳 말썽을 일으키지 않고 사회와 부모님에게 순종해야만 하는 길이자 내게 강제로 주어진 의무였다.</p> <p></p> <p>집: 성적이 낮으면 맞았다. 공부하는 것에 대한 의견 차이로 갈등이 자주 일어났다.</p> <p>공부하라는 잔소리에 지겹게 시달렸다. 모든 대화의 내용이 공부뿐이었다.</p> <p>내가 흥미로워 하는 활동들은 쓸데없는 것으로 여겨지기 십상이었다. 대표적으로 게임.</p> <p>시험결과 및 등수에 대한 불안감이 항상 존재했다.(혼나니까)<br></p> <p>앎에 대한 나의 느낌</p> <p>앎을 자유롭게 실험해 볼 수 없는 환경이었고 실수하거나 열심히 하지 않으면 맞거나 혼나는 것, 앎을 지속하지 않으면 사회에서 도태된다는 압박감에 짓눌리는 바람에 앎에 대한 인상이 피곤한것, 부담스러운것이 되어버렸다. 결국에는 앎의 진정한 가치는 등수와 대학진학에 의해 본래의 순수한 기쁨을 누려볼 새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부모님의 공부사업에 희생된 것 같은 기분이다.</p> <p>밖에서 신나게 놀고 와서 집에서 쉬려고 하면 공부를 하라고 한다. 나는 열심히 놀고 와서 조금 쉬어야 한다고 했더니 노는 게 쉬는 거 아니냐고 한다. 노는 것도 에너지가 필요한 일인데 인식 자체가 그건 쉬는거고 다 쉬었으면 이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되었었다.</p> <p>예를 들면 요즘의 내 고민,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 세상은 어떤 곳인가, 주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나, 주식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등등의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보다는</p> <p>어느 학원을 다닐 것인가, 시험은 언제인가, 과외 숙제는 했는가, 학원을 더 알아보아야 한다. 등등의 이야기들이 주제였다.</p> <p>성인이 되어 살아가는 기술에 대한 것은 학교에서나 지금이나 배워본 기억이 거의 없다. 내 흥미에 의한 탐구가 아니었으므로 모든 것은 외워야 하는 암기목록이었을 뿐이고 기억에 남는 지식도 없다.</p> <p>이러한 일들의 결과로 살아가면서 익혀야 하는 지식들은 대체로 집과 학교에서 다 가르쳐주지 않은 결과가 나타났다.</p> <p>그나마 기본 상식에 대한것은 아무런 흥미도 없는 상태에서 강제로 주입되다 보니 내 머리로는 이해도 되지 않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머릿속에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다.</p> <p>그때 받지 못한 교육을 지금 유튜브 시청이나 청년단체 프로그램을 들으면서 메꾸고 있는 거라 본다. 주거교육, 재태크 교육, 돈 쓰는 방법, 마음을 돌보는 방법, 어떤 주제에 대한 대화모임, 생활용품 공예기술 동등,, 학교에서 미처 못 배운 것들이고 배웠어야 했던 것 들이다.</p> <p></p> <p>* 지금 당장 나타나는 현상은?</p> <p>내가 흥미로워 하는 분야나 것들이 조금이라도 의무화 되려고 하는 낌새가 보이면 그것을 나도 모르게 부담스럽게 여기고 피해 버린다. 그 결과 흥미위주 자극 위주의 정보들을 계속 찾으며 의미 없는 일들을 하는데 시간을 보낸다. 또한 앎을 시작하고 깊게 탐구하거나 깊은 경지로 까지 가지 않는다. 내 생활에 유용한 지식을 쌓는 것을 일단 본능적으로 거부한다.</p> <p>아는 것 자체의 순수한 기쁨을 느끼고 싶다. 지속적으로. 그래서 그것을 나의 전문분야로 발전시키고 싶다. 내가 보드게임에 열광하는 것은 보드게임은 진지하게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일지 모른다. 틀려도 괜찮고.. 못해도 괜찮고... 못한다고 비난하는 사람 없고, 못한다고 때리는 사람 없고.. 지면 남을 기쁘게 할 수 있으니 좋고, 이기면 내 능력을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고 +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욕구도 해소 할 수 있고..</p> <p></p> <p>이 책은 사람들이 공부중독에 빠지게 된 원인과 현상을 정신의학자와 사회학자의 대화를 통해서 짚어본다. 그들의 대화 속에서 생각해 볼만한 의미 있는 지점들이 많다. 내 경험도 겹쳐지며 공감도 많이 간다. 그들의 대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따라가며 내가 흥미 있어 하는 논의점을 짚으며 그들의 생각을 정리하고 그에 대한 내 생각을 풀어나갈 계획이다.</p> <p></p> <p>이 도서로 나의 개인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것이 기쁘다. 나에게 딱 필요한 책이었다.</p> <p>195pg 중에서 현재 161pg를 읽고 있음</p>
<p>수정하여 덧붙이실 때는 밑줄이나, 기울임이나 등등으로</p> <p>다르게 표시하여 써주시길 부탁드려요~</p> <p></p> <p>2021. 9.29 수요일 이민영(귤트) 작성</p> <p>&lt;1번째 미션&gt; 공부 중독을 읽으며..</p> <p> </p> <p>앎에 대한 나의 경험은 어떠했는가?</p> <p> </p> <p>학교: 성적이 낮으면 맞았다. 반 등수가 낮으면 단체로 맞았다.</p> <p>공부를 못하면 창피하게 여겨졌다. 감시 속에서 강제 야자를 해야만 했다.</p> <p>내게는 아무의미 없었다. 나는 앉아있는 훈련만 열심히 한 셈이다.</p> <p>그래서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을 잘하나보다.</p> <p>버텨야 하는 곳. 강제로 앉아 있어야 하는 곳이 내게는 학교, 학원이었다. 어떻게든 숙제를 다 해가야 하는 곳. 더 높은 반에 올라가야 하는 곳, 대학에 가야만 하는 곳 말썽을 일으키지 않고 사회와 부모님에게 순종해야만 하는 길이자 내게 강제로 주어진 의무였다.</p> <p></p> <p>집: 성적이 낮으면 맞았다. 공부하는 것에 대한 의견 차이로 갈등이 자주 일어났다.</p> <p>공부하라는 잔소리에 지겹게 시달렸다. 모든 대화의 내용이 공부뿐이었다.</p> <p>내가 흥미로워 하는 활동들은 쓸데없는 것으로 여겨지기 십상이었다. 대표적으로 게임.</p> <p>시험결과 및 등수에 대한 불안감이 항상 존재했다.(혼나니까)<br></p> <p>앎에 대한 나의 느낌</p> <p> 앎을 자유롭게 실험해 볼 수 없는 환경이었고 실수하거나 열심히 하지 않으면 맞거나 혼나는 것, 앎을 지속하지 않으면 사회에서 도태된다는 압박감에 짓눌리는 바람에 앎에 대한 인상이 피곤한것, 부담스러운것이 되어버렸다. 결국에는 앎의 진정한 가치는 등수와 대학진학에 의해 본래의 순수한 기쁨을 누려볼 새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부모님의 공부사업에 희생된 것 같은 기분이다.</p> <p> 밖에서 신나게 놀고 와서 집에서 쉬려고 하면 공부를 하라고 한다. 나는 열심히 놀고 와서 조금 쉬어야 한다고 했더니 노는 게 쉬는 거 아니냐고 한다. 노는 것도 에너지가 필요한 일인데 인식 자체가 그건 쉬는거고 다 쉬었으면 이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되었었다.</p> <p> 예를 들면 요즘의 내 고민,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 세상은 어떤 곳인가, 주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나, 주식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등등의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보다는 </p> <p> 어느 학원을 다닐 것인가, 시험은 언제인가, 과외 숙제는 했는가, 학원을 더 알아보아야 한다. 등등의 이야기들이 주제였다.</p> <p> 성인이 되어 살아가는 기술에 대한 것은 학교에서나 지금이나 배워본 기억이 거의 없다. 내 흥미에 의한 탐구가 아니었으므로 모든 것은 외워야 하는 암기목록이었을 뿐이고 기억에 남는 지식도 없다.</p> <p> 이러한 일들의 결과로 살아가면서 익혀야 하는 지식들은 대체로 집과 학교에서 다 가르쳐주지 않은 결과가 나타났다.</p> <p> 그나마 기본 상식에 대한것은 아무런 흥미도 없는 상태에서 강제로 주입되다 보니 내 머리로는 이해도 되지 않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머릿속에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다.</p> <p> 그때 받지 못한 교육을 지금 유튜브 시청이나 청년단체 프로그램을 들으면서 메꾸고 있는 거라 본다. 주거교육, 재태크 교육, 돈 쓰는 방법, 마음을 돌보는 방법, 어떤 주제에 대한 대화모임, 생활용품 공예기술 동등,, 학교에서 미처 못 배운 것들이고 배웠어야 했던 것 들이다.</p> <p></p> <p>* 지금 당장 나타나는 현상은?</p> <p>내가 흥미로워 하는 분야나 것들이 조금이라도 의무화 되려고 하는 낌새가 보이면 그것을 나도 모르게 부담스럽게 여기고 피해 버린다. 그 결과 흥미위주 자극 위주의 정보들을 계속 찾으며 의미 없는 일들을 하는데 시간을 보낸다. 또한 앎을 시작하고 깊게 탐구하거나 깊은 경지로 까지 가지 않는다. 내 생활에 유용한 지식을 쌓는 것을 일단 본능적으로 거부한다.</p> <p>아는 것 자체의 순수한 기쁨을 느끼고 싶다. 지속적으로. 그래서 그것을 나의 전문분야로 발전시키고 싶다. 내가 보드게임에 열광하는 것은 보드게임은 진지하게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일지 모른다. 틀려도 괜찮고.. 못해도 괜찮고... 못한다고 비난하는 사람 없고, 못한다고 때리는 사람 없고.. 지면 남을 기쁘게 할 수 있으니 좋고, 이기면 내 능력을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고 +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욕구도 해소 할 수 있고..</p> <p> </p> <p>이 책은 사람들이 공부중독에 빠지게 된 원인과 현상을 정신의학자와 사회학자의 대화를 통해서 짚어본다. 그들의 대화 속에서 생각해 볼만한 의미 있는 지점들이 많다. 내 경험도 겹쳐지며 공감도 많이 간다. 그들의 대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따라가며 내가 흥미 있어 하는 논의점을 짚으며 그들의 생각을 정리하고 그에 대한 내 생각을 풀어나갈 계획이다.</p> <p> </p> <p>이 도서로 나의 개인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것이 기쁘다. 나에게 딱 필요한 책이었다.</p> <p>195pg 중에서 현재 161pg를 읽고 있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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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_형

의무교육이 회사에서 노예가 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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