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모임에서 소개드렸던 <커리어 코칭>을 빠띠 실험비로 지출하면 어떨까 합니다

나의 업 찾기에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혹시 비용때문에 참여를 고민하시는 분이 있으실 거 같아 제안합니다~

"커리어 코칭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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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_형

커리어 코칭에 관심있는 분은 빠띠 비용으로 지출.

그 외에 분들은 빠띠 비용을 다른 해택을 주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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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장
중립

커리어 코칭에 참여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걸까요? 참여해서 발견한 점 등등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실험비로 써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시원한_형
@빵장 참여자분들이 괜찮으시면 나눠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빵장
중립
@시원한_형 네. 근데 저는 경험을 나누는 것을 전제로 실험비를 사용했으면 해서요. 모두의 것으로 만들어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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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비슷해보여서 댓글남겨보아요.
고용부 취업성공패키지라고 있는데 안해보신분 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집중코칭 및 상담(커리어코칭이랑 비슷했어요 경험상 4일간) 후 고용부에서 연계해서 취업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인데,
비용은 무료고 오히려 참여수당, 취업성공수당, 내일채움공제 연계까지 해주는데 그냥 코칭만 받아도 꽤 쓸만한것 같았어요.
주제에서 벗어난 걸까요?

시원한_형
@김정민 정보공유 좋습니다!
정부의 솔루션이 취업에만 한정되어 있고, 진로코칭이 형식적이고 실효성 없다는 비판이 많아 대안적인 진로코칭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비구직 니트에게는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개인마다 실효성을 느끼는 부분이 다르니 취성패도 참여해보시고 후기를 서로 남겨서 비교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
김정민
@시원한_형 아 그렇군요
개인적 경험으론 애니어그램같이 개인성향확인 같은걸 꽤 자세히 길게 받아서 좋았어요(전문 강사님이 4일간 8시간씩이었나 계속 해주셨었거든요)
수당도 받는게 좀 도움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었네요;;
근데 끝나고 고용부 담당자가 붙어서 취업연결은 저도 좀 최악이었던거 같아요. 그냥 일처리 대상느낌이긴했습니다.
시원한_형
@김정민 수당은 너무 좋죠...ㅋㅋㅋ 그리고 좋은 강사분 만나서 다행이
네요!
저도 예전에 수당 때문에 받았던 적이 있는데 너무 엉망이었고, 일을 안하고 있다고 되게 무시하더라구요 ㅎㅎ
취업의 범주에 제가 할 일이 없었는데도 성과를 위해 계속 심리적-정서적으로 압박하는게 참 안타깝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nathalie
찬성
@시원한_형 어휴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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